열대야 극복하는 '꿀잠' 비결은 바로 매트리스

입력 2013-06-24 17:04  

본격적인 여름이 왔다. 밤이 되면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루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열대야는  밤 동안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열대지방의 기온을 체험하게 된다. 열대야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수면부족과 무력감에 시달려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받기도 한다. 이에 따라 씰리침대는 안락한 수면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매트리스 신제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씰리침대의 신제품 세미플렉스™ 하단 매트리스는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스프링을 탑재해, 침대 전체의 넓은 면을 커버하여 상단 매트리스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또한 씰리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격자 형태로 고안된 스프링은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치우침 현상을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내구성을 자랑한다.


투 매트리스로 사용하면 하단 매트리스가 수면 시 몸을 움직일 때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준다. 그리고 스프링이 위에서 한번, 아래에서 한 번 더 받쳐주기 때문에 지지력이 강화되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열대야로 인해 잠자리 뒤척임이 심할 경우, 숙면을 취하기 힘들고 아침에 몸이 개운하지 않을 수 있다”며 “세미플렉스는 이러한 뒤척임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하여 숙면을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줄 뿐만 아니라 상단 매트리스의 수명까지 연장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130여 년 전통의 씰리침대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매트리스를 생산한 침대 전문 브랜드다. 미국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들의 자문과 수면전문가의 연구를 거쳐 탄생, 미국 특허를 취득한 포스처피딕(Posture+Orthopedic) 스프링은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씰리 침대만의 비결이다. 정형외과적 최적의 자세를 제공하는 고급 침대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현재 전세계 5성급 이상 호텔에 매트리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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