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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도타2 대회 '넥슨 스타터리그' 강호 총집결!

입력 2013-06-24 18:01   수정 2013-06-25 17:57

<p>㈜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타이틀 '도타 2(Dota 2)'의 국내 첫 공식 리그, '넥슨 스타터 리그(NSL)'의 예선 접수를 마감하고 최종 담금질을 시작한다.</p> <p>넥슨 스타터 리그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도타 2'의 첫 번째 공식 대회로, 지난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참가팀 접수를 실시했으며,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에 둔 다양한 아마추어 팀을 비롯해 국내 여러 e스포츠대회를 통해 잘 알려진 '에프엑스오픈(FXOpen)', '팀이오티(EoT)' 등의 유명 프로 게임단들도 대거 지원, 프로와 아마추어의 막론한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p> <p>대회에 지원한 모든 참가자들이 한 데 모여 진행되는 예선경기는 6월 30일(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치러지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각축을 펼칠 본선 토너먼트는 7월 6일(토)부터 14일(일)까지 총 2주간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p> <p>특히 7월 6일(토)부터 시작될 본선은 곰TV, 다음 tv팟, 아프리카 TV, pooq(푹)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조인도타(joinDOTA)', '비욘드 더 서미트(Beyond The Summit)' 등 전세계 8천 만 명 이상 누적 시청자 수를 보유한 해외의 유명 도타 2 방송채널을 통해서도 세계전역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p> <p>본선에 오른 팀들에게는 성적과 상관 없이 최소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1,0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8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밸브 주관의 도타 2 e스포츠 대회, '인터네셔널(The International) 2013'을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p>
<p>도타 2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김인준 실장은 '오는 가을 국내 정식 서비스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식 대회인 만큼 해외 유저들까지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에 글로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p> <p>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의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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