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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나쁜 언니 포스 “나누며 살자 응?” 오금 저리는 일진들

입력 2013-06-25 16:00  


[최송희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 나쁜 언니 포스가 화제를 모았다.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6월24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인기가요’에서 무서운 언니들 놀이. 나누며 살자. 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리지와 고우리가 레인보우의 지숙을 위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지와 고우리는 ‘일진’을 흉내내며 나쁜 언니 포스를 한껏 풍기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리지 나쁜 언니 포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 나쁜 언니 포스 철철 흐르네” “보기만 해도 얼어붙네” “핸드폰 보는 척 해야할 것 같은 리지 나쁜 언니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고우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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