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월화극 2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월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1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9.0%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장옥정’ 마지막회에서는 옥정(김태희)이 이순(유아인)과 아들인 윤이를 위해 죽음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순은 장옥정의 마지막을 지켜보고 그를 끌어안으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19.5%를 기록했으며 KBS2 ‘상어’ 시청률은 7.0%로 집계 됐다. (사진 출처 : SBS ‘장옥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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