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최근 가장 주목 받는 공간으로 떠오른 이태원 라운지 클럽 무브(MOVE)에서 하우스 음악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뮤직 파티가 열린다.
이태원 라운지 클럽 무브는 6월29일과 7월6일, 특별한 DJ를 초청해 파티를 진행한다. 6월29일 토요일에는 클러버와 DJ 사이에시 이미 익히 입소문이 나있는 4 PLAY가 출연한다.
DJ 4PLAY 는 캐나다 출신으로 펑키, 일렉트로, 테크노, 테크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음악 스타일을 세련되면서도 관중들의 에너지를 리드하며 리스너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특유한 묘미가 있다. 파티의 콘셉트는 펑크아웃(Funk Out)이다.
7월6일은 벨기에 출신 DJ 모델 겸 배우 줄리안이 리드한다. 현재 클럽 부띠끄와 엘루이에서 레지던스 DJ로 활동 하고 있으며 드라마 '날아오르다' 영화 '파파' '동갑내기 과외하기 2' 스타골든벨 인기가요 등에 출연했다.
또한 줄리안은 최근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의 새로운 프로젝트 '브래드프로젝트'도 같이 하고 있는 유명 DJ로 하우소울(HOUSOUL)콘셉트에 맞는 그루브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원 라운지 클럽 무브의 DJ 파티에서 강남과 홍대 클럽 신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공간과 음악을 즐겨 보시라.
한편 이태원 라운지 클럽 무브는 박재범, 나인뮤지스 등 국내외 유명 가수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으며 각종 파티가 열리는 장소이자 나일론, 블링, 맥심 등 패션 매거진의 스타일 화보와 종영한 MBC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잇 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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