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서울 강남구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한류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6월26일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 주차장 부근에 강남관광정보센터를 개관한다.
지상2층 규모의 강남관광정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투어 종합 정보와, 의료관광 부문, 한류 컨텐츠 부문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1층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는 교통, 음식, 숙박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안내하고, 메디컬 투어센터에서는 특화 병원과 진료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디컬 투어센터에 자리한 특화 병원 중 의료관광 산업의 꽃인 미용성형 분야에서는 강남구에 성형외과 중 첫 번째로 제이케이 성형외과의 부스가 설치됐다.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해외환자 유치분야에서 국내의원의 우수사례로 소개되며 업계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로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씨스타 효린, 엑소, 슈퍼주니어 은혁을 비롯해 강남구청 관계자와 제이케이 성형외과 최윤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남관광정보센터의 메디컬 투어 센터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강남구의 특화 병원 및 진료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강남구 의료관광 특화상품을 홍보하며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방문객이 진료를 원할 경우 진료의뢰 서비스가 실시되며 스파, 헤어숍, 웨딩 스튜디오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1년 병원 근처 빌딩을 임대해 제이케이 해외환자 전용호텔을 마련할 정도로 환자 편의를 중심에 둔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분야에 일조하고 있다. 최근에도 해외코디네이터를 활발하게 채용하며 의사소통 면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외국인 환자 맞춤형 진료를 자랑하고 있다.
강남구가 주력하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은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내는 산업으로 2012년에도 목표이상의 실적을 올리며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해외환자를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힘쓴 병원들이 메디컬 투어센터에 들어서며 의료관광분야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성형외과 중 가장 앞서서 의료관광의 모범이 되고 있는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2012년 ‘메디컬 코리아 2013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표창’을 수상하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제이케이 성형외과와 부대시설인 호텔에는 현지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있으며 1:1 맞춤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외국인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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