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선 연구원은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18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2207억원을 18% 밑돌 것"이라며 "성수기에 제품 가격이 하락한 것이 예상보다 낮은 이익의 원인"이라고 전했다.
3분기도 비수기 영향과 공장 보수작업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3분기는 t당 원가가 1만8000원 하락할 것"이라며 "그러나 3분기는 비수기여서 평균제품가격 2만원 하락이 예상된다"고 했다. 여기에 'B열연'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한 보수작업이 7~8월 진행돼 생산량이 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의 3분기 영업이익은 1640억원으로 2분기보다 9.7% 줄 것이란 예상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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