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여배우 주목 “피부 여신 다 모였네”

입력 2013-06-27 09:36  


[뷰티팀]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연출 오진석 극본 조정선)이 첫 방을 앞두고 큰 이슈를 낳고 있다.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지닌 커플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조명하는 드라마로 기대감을 안긴다.

결혼의 여신은 피부 여신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여배우들이 집합한다. 조민수, 이태란, 남상미, 클라라, 장영남에 이르는 화려한 출연진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최근 방송 복귀로 조명을 받고 있는 이태란, 클라라, 남상미의 피부를 살펴보자.

이태란_전형적인 청담동 여자 피부

전직 아나운서 출신 홍혜정으로 이혼녀 역할이다. 전형적인 청담동 며느리로 말투, 품격, 전체적으로 흐르는 분위기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다. 피부도 그만큼 격이 다르다. 평소 이태란과 같은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채식 위주의 식단과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또한 생수를 8잔 정도 음용해 몸 속 깊은 곳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생수는 몸의 순환을 돕고 혈액을 맑게 해 피부 관리에 유용하다. 또한 자연주의 화장품이나 유기농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할 것을 권한다.   

클라라_탱탱하게 물 찬 피부 

하버드 출신의 미모의 아나운서 클라라는 불륜녀로 출연한다.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확실한 연기 변신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평소 클라라는 엄격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미모 관리에 열중한다. 

클라라는 운동을 하루에 2시간 정도 매일 거르지 않고 하며, 닭가슴살과 샐러드 위주의 식단을 고수하고 프로틴을 섭취해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꾸준한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도와 피부톤 개선에 이롭다.

남상미_이너뷰티 챙기는 모범생 피부

라디오 작가 송지혜 역할의 남상미는 전형적인 바른생활 아가씨로 등장한다. 예의 바르고 단정한 검사와 연애를 시작한지 1년이 됐고 결혼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나이에 놓인 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상미는 타고난 피부 미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남상미는 매거진 인터뷰에서 “기초케어에 신경 쓰되 그 양을 아끼지 않고 듬뿍 바르는 것이 비결”이라며 “특히 잠들기 전에 수분 에센스나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야 한다. 하루에 무려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고, 이너뷰티 제품도 꼼꼼히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결혼의 여신되려면 피부 여신이 급선무
여름철 피부 케어하는 3스텝 제품 공개


STEP1 클렌징
닥터 알카이티스 오가닉 퓨리파잉 페이셜 클렌저
실제로 미란다커가 애용한다는 페이셜 클렌저로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각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노화된 각질은 탈락시키면서 피부에 필요한 수분막은 남겨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STEP2 스폐셜 케어
이니스프리 풋감 모공 타이트닝 에센스 독자적인 이니스프리의 포어 리밸런싱 기술이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모공 속은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피지 흡착파우더가 모공 밖은 보송하게 만들어 준다.

STEP3 여름 BB크림 
심플리퓨어 트루 스킨 미라클 BB 정제수 대신 유기농 인증 알로에 베라 성분이 52.8%가 함유되어 건조하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주며 손상된 피부의 상처 치유 및 진정 작용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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