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근황,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 “고마워 친구야”

입력 2013-06-27 09:43  


[김보희 기자] 음주운전 자수 논란을 일으킨 개그맨 유세윤이 근황을 전했다.

6월25일 유세윤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언제나 든든. 고마워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친구와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유세윤이 표정 속에서 한층 밝아진 모습이 묻어나와 유세윤의 안부를 걱정했던 팬들을 안심시켰다.

유세윤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근황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유세윤 진짜 왜 자수 했는지 궁금하다” “유세윤 근황 보니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달 29일 음주운전으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유세윤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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