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세 이하 월드컵 국가대표가 나이지리아에 패해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터키 이스탄불의 알리 사미 옌 아레나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13년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후 경기 종료까지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나이지리아는 초반에만 8차례의 슈팅을 만들었다. 한국은 경기 초반 전방위 압박을 펼쳐 승부수를 띄웠으나 카요데의 헤딩 선제골 이후 답답한 플레이로 일관했다.
한국은 1승1무1패로 승점 4에 머물러 조 3위에 그쳤다. 한국은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가능한 유리한 상황이라 아쉬움이 더했다.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는 이달 30일까지 이어지는 다른 조 3차전이 끝나면 결정된다.
한경닷컴 채상우 인턴기자 minette3@naver.com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도로 한복판 男女, 난투극 벌이자 갑자기…
▶ 목욕하는 女 은밀하게 훔쳐본다…우리 집은?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