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민정 연구원은 "신뢰도 강화를 위해 일부 중소형 가맹점과의 거래 중단으로 실적 개선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며 "올해 10월부터 SBI그룹 관련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전속시장(captive market) 관련 매출비중은 애초 예상했던 수준에 못 미치는 10%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점진적으로 SBI 그룹 내 신규 매출 증가 및 온라인 금융 상품 판매 결제 대행 등의 다양한 시너지(상승 효과)가 기대되지만 중장기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이미 선진화된 국내 전자결제시스템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한국 외에 전자결제시스템이 아직 선진화되어 있지 않은 동남아 진출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실적이 가시화 될 때까지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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