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시청률, 강호동-이수근-장동혁 효과 톡톡? ‘상승’

입력 2013-06-28 08:33   수정 2013-06-28 10:15


[김보희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시청률이 상승했다.

6월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전국기준 6.0%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7%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배우 성동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안타까운 가족사와 배우로서의 인생을 털어놓는 시간이 그려졌다. 특히 개그맨 이수근과 장동혁이 보조 MC로 새롭게 투입된 첫 방송이라는 점에서 걱정 반, 기대 반이었지만 시청률 상승과 함께 MC 강호동과 호흡이 성공적이라는 평을 얻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는 7.3%, SBS ‘자기야’는 5.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무릎팍도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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