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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방중] 웨이보서 '박근혜' 치면 113만개 글이…

입력 2013-06-28 17:30   수정 2013-06-29 02:44

인민일보 등 연일 헤드라인 중국 언론·네티즌 반응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은 중국 언론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박 대통령의 방중 기사가 28일 중국 주요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은 물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에서도 박 대통령을 환영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이날 1면에 ‘전면적 상호 협력 추진, 중·한 관계의 더욱 큰 발전 추동’이라는 제목의 머리기사를 싣고 정상회담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인민일보는 “양국 원수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조선반도(한반도) 정세 등 중대 국제 및 지역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광범위한 공통 인식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베이징의 유력지 경화시보는 박 대통령이 29일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명문 칭화대를 방문, 이례적으로 중국어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제목을 뽑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텅쉰 신랑 등 중국의 주요 포털에서도 박 대통령의 방중 기사는 메인에 배치됐다.

박 대통령의 방중은 역대 지도자들과 달리 중국 일반 국민 사이에서도 화젯거리였다. 웨이보에서 ‘朴槿惠(박근혜)’라는 단어는 이날 오후 오후 4시 현재 2만여회가 검색돼 검색순위 14위에 올랐다. ‘박근혜’라는 단어를 치면 무려 113만8000여개의 글이 올라와 있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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