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2시간 30분 걸친 영장심사 종료

입력 2013-07-01 14:21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시간 30분에 걸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쳤다.

지난달 25일 검찰 소환조사 이후 엿새 만에 다시 카메라 앞에 서는 이 회장은 심문 시각을 10분가량 앞둔 1일 오전 10시49분 법원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대답했다.

심문은 오전 11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CJ 측은 영장심사에 로펌 김앤장 소속인 이병석 변호사 등 4∼5명을 투입, 그동안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했고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다는 점을 적극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문을 마친 이 회장은 서울중앙지검 11층 특수부 조사실로 이동해 대기 중이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10시께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장이 발부되면 이 회장은 곧바로 구속 수감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뭐하나 봤더니…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