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7세대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고 사전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1.6 TDI 블루모션이 2990만원, 2.0 TDI 블루모션이 3290만원(모두 VAT포함)으로 책정됐다. 골프 1.6 TDI는 종전 3110만원에서 2990만원으로 120만원 싸진 가격이다.
저렴해진 가격에도 외형과 실내 공간 활용을 대폭 개선했다는 게 폭스바겐 측의 설명이다.
전장 4255mm, 전폭 1799mm, 전고 1452mm 등 차체 비율을 프리미엄급 모델에 가깝게 디자인했고 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와 3세대 LED 브레이크 라이트 등이 적용했다. 실내공간은 늘어난 휠 간격으로 넓어졌으며 트렁크 용량도 이전 세대보다 30ℓ 늘어났다.
2.0 TDI의 고급형 모델인 프리미엄 트림은 9월에 출시되며 가격은 3690만원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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