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천 부산 종로전기 대표, 부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입력 2013-07-02 17:15   수정 2013-07-03 05:48

부산시는 향토기업인 종로전기의 박동천 대표이사(사진)가 3일 오전 허남식 부산 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1984년 설립된 종로전기는 4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 4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설립 후 30여년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 대표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부산 제28호)해 나눔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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