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심사위원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슈스케5’는 7월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정재형, 윤민수, 조권, 현미, 가인, 아이비, 알렉스, 손담비 등 8인이 ‘슈스케5’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사실을 공표했다.
사진 속 ‘슈스케5’ 심사위원은 눈을 지그시 감고 음악에 몰두하거나 골똘히 심사에 주력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에 ‘슈스케’를 이끌어온 심사위원진이 단 한 명도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간 심사위원 제도가 ‘슈스케’만의 또 다른 볼거리로 자리 잡은 만큼 8인의 심사위원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다.
제작진은 “공개된 8인 이외에도 특별 심사위원이 대거 참여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슈스케5’ 심사위원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아빠도 심사위원이네 대박” “젊은 층이 많네” “‘슈스케5’ 심사위원 공개, 첫 방송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참신한 기획과 재능 있는 지원자 발굴로 ‘대국민 오디션의 원조’의 위용을 드러낼 Ment ‘슈스케5’는 8월9일 밤11시에 첫 방송된다. ('슈스케5 심사위원 공개' 사진출처: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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