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티제가 고객들을 초청해 코스요리부터 영화 관람, 선물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도심 속 ‘힐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힐링 플레이스 아티제(Healing Place artisée)’에 맞추어 압구정 씨네드쉐프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말까지 아티제 페이스북에 여름 시즌메뉴 인증샷을 올린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들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씨네드쉐프에서 코스요리를 즐긴 후 최근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을 관람했다. 또 퀴즈와 행운권 추첨을 통해 타워팰리스 식사권, 비주드파리 마카롱 세트, 파운드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받으며 도심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만끽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정수현(25세)씨는 “아티제에서 마련해 준 행사 덕분에 장마철 불쾌지수가 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아티제는 아로마 캔들의 효능에 대한 강좌를 듣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힐링 캔들 클래스’도 이달 24일 진행 예정이다. 오는 14일까지 아티제 페이스북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보나비 관계자는 “무더운 장마철을 맞아, 힐링을 테마로 한 아티제의 문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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