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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와인의 끝판왕' 몰리두커, 아시아 최초로 한국 출시

입력 2013-07-08 11:13  

'21세기 와인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받는 호주 몰리두커 와인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전세계의 컬트 및 부티크 와인을 소개하는 씨에스알와인(The VIN CSR)은 지난 1일부터 몰리두커 와인 8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몰리두커 와인의 매력은 그 맛을 위시한 퀄리티도 뛰어나지만 와인 수집가들이 가장 열광하는 위트와 유니크함이 가득한 레이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 호주 와인에 정통한 조선호텔 안효철 소믈리에는 "레이블과 퀄리티의 앙상블에 있어 최고의 와인으로, 몇몇 와인평론가들조차 몰리두커를 '21세기 와인의 끝판왕'이라고 평가하고 있어 매년 가치가 상승하는 프리미엄 와인"이라고 말했다.

로버트파커는 수차례 99점을 부여했고, 와인 스펙테이터는 100대 와인으로 몰리두커를 수차례 선정한 바 있다. 이같은 와인이 아시아 시장에서 와인 선진국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공식 선을 보인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깊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몰리두커는 유명세 만큼이나 다양한 에피소드 역시 많은데, ‘스윗드림즈’로 유명한 영국 유명 팝그룹 유리스믹스(Eurythmics)는 공연 시작과 중간에 그 열광적인 분위기를 상승시키기 위해 꼭 몰리두커 와인을 마시는 걸로도 유명하다. 또한 2011년 호주에서 수출하기 위해 선적 중이던 몰리두커 와인 중 초고가 벨벳 글러브(Velvet Glove, 벨벳 장갑) 와인을 실은 컨테이너가 추락한 사건은 호주 언론 올해의 10대 이슈로, 전세계 언론의 쇼킹 이슈로 장식되면서 몰리두커 와인의 가치 또한 상승하게 된 계기가 됐다.

꿈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감성적 컬트 와인 몰리두커는 받은 사랑만큼 인류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스파키(Sparky) 오너 부부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와인 판매를 위한 마케팅 비용을 사용하는 대신 캄보디아 등 전세계 불우한 아이들에게 후원하는 데에 비용이 쓰여지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공식 런칭된 몰리두커는 호텔 업계 처음으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베키아 앤 누보(Vecchia&Nuovo)’에서는 호텔에서 구입한 모든 몰리두커 와인을 7월 한 달간 무료 콜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효철 소믈리에는 "국내 식문화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베키아스타일의 요리와 몰리두커의 환상적인 조화가 절묘하고 입체적인 미식의 신세계를 경험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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