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출원한 상표가 최근 3년간 3배 가까이 늘었다.
8일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출원한 상표 건수는 2010년 91건에서 2011년 167건, 2012년 265건으로 증가했다.
올해 낸 상표 중에는 지난달 출원한 ‘Samsung Gear’가 눈길을 끈다. 이 상표가 적용되는 상품은 선글라스와 안경, 시계, 스마트폰, 착용 가능한 모바일기기,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다. 업계에서는 위치 확인 시스템과 스마트폰 등 무선통신 기능이 포함된시계형 제품 ‘스마트 워치’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르면 9월 초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3’에서 삼성이 스마트 워치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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