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7월의 슬림한 진’ 특별 할인 운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슬림한 진’ 행사를 통해 진에어는 8월17일부터 10월26일 사이에 탑승하는 항공편을 기존 상시 할인항공권 대비 평균 10% 추가 할인에 나선다.
대상 노선은 인천-괌 노선을 제외한 진에어의 인천발 국제선 전 노선이 해당하며, 대표적으로 인천-나가사키 노선이 왕복 최저 11만9000원(19만5200원), 인천-클락 노선이 왕복 최저 15만9000원(28만4800원), 방콕과 세부, 오키나와는 왕복 최저 16만9000원(각 32만700원, 29만4800원, 24만6000원)에 판매된다(TAX 포함 총액운임).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슬림한 진은 진에어 홈페이지 예매를 통해 올해 10월 말까지 진에어의 국제선을 이용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운임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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