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김민희-이효리, 열애중인 그녀들의 핑크빛 스타일

입력 2013-07-09 16:47  


[패션팀] 요즘 연예계에 핑크빛 무드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와 운동선수들의 열애설 및 결혼 소식이 이어지면서 러블리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

특히 얼마 전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 소식에 이어 7월3일에는 원빈과 이나영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보도되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들은 열애설을 인정,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같은 날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설이 불거져 나오면서 또 한번 이슈가 됐다.

이처럼 최근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잇따르면서 매스컴 역시 이들의 열애 소식부터 과거 발언, 사진 등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또한 열애 중인 스타들의 외모부터 스타일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분석하는 기사들도 등장했다. 현재 핑크빛 연애에 빠져있는 이들의 패션을 분석해봤다.

▶▷ 이나영


최근 열애설을 대처하는 스타들의 반응은 주로 연인 사이임을 당당히 밝히는 경우가 많다. 요즘 가장 핫한 커플인 이나영, 원빈 역시 열애 관련 기사가 보도되자 쿨하게 연애를 인정했다.

생각지도 못한 톱스타들의 만남에 대중들은 축하와 함께 큰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인 원빈의 마음을 빼앗은 이나영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 공식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그녀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은 것.

동안과 여성스러운 외모를 가진 이나영은 마네킹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와 스타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주로 우아한 페미닌룩을 즐겨 입는 그녀는 한 영화 제작발표회에서는 블랙 레이스 원피스로 은근한 시스루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행사장에서는 화이트 원피스에 여러 소재가 스트라이프 문양으로 가미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택, 여성미를 강조했다. 

▶▷ 김민희 
 

지난 4월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 소식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면서 많은 이들이 놀라움과 함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비주얼 커플로 불릴 만큼 조인성, 김민희 모두 모델을 능가하는 몸매와 패션 감각을 갖춰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민희는 원조 패셔니스타인만큼 공식석상은 물론 리얼웨이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녀가 주로 선보이는 스타일은 심플하고 깔끔한 페미닌룩이다. 디테일은 자제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포인트로 세련된 룩을 연출하는 것. 영화 ‘연애의 온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녀는 바디라인을 드러낸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스커트에 슬릿 디테일로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 이효리


이효리는 최근 연인 이상순과의 9월 결혼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서 이상순과의 결혼에 대해 자주 언급했던 그녀는 이번 결혼설에 대한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겉으로 보여지는 화려한 스타일에 비해 실제로는 채식주의와 소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이효리는 패션 역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활동했던 앨범 ‘배드걸’에서는 강렬한 컬러와 레오파드 프린트 등의 섹시 의상을 입고 세련되면서 매혹적인 팜므파탈을 표현했다.

또 다른 행사에서도 역시 화려한 프린트 톱과 팬츠를 매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반면 평상시 데이트를 할 때는 내추럴한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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