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카드마스터4, 초대 챔피언 '오백원'을 만나다

입력 2013-07-09 17:57   수정 2013-07-09 18:00

<p>모비클(http://www.mobicle.co.kr 대표 정희철)은 '소울카드마스터4'의 제 1회 월드 챔피언쉽을 개최하였다. '소울카드마스터4'는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여 실시간 듀얼을 펼치는 정통 카드대전 게임으로, 최근 그 인기가 상한가인 게임이다.</p> <p>제 1회 월드 챔피언쉽은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총 10만 명이 참가하는 높은 관심 속에 진행 되었으며, 늦은 새벽까지도 유저 간의 뜨거운 경쟁이 지속 되었다. 대회 종료를 알리는 서버 점검까지도 천 개가 넘는 듀얼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사인 모비클에서 점검에 들어가기가 미안할 정도였다고.</p> <p>이 치열한 월드 챔피언쉽의 1위가 되기 위해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친 '오백원'씨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p>
좌 : 커뮤니티 스탭 니콜, 우 : 1차 월드 챔피언 오백원
<p>Q. 먼저 소울카드마스터4(파이어스톰 서버)의 1위가 된 것을 축하 한다.</p> <p>파이어스톰은 10만명 이상의 유저가 있고 매우 노련한 상위 랭커들이 많은데 1위를 차지한 소감은 어떤가?</p> <p>A. 마지막 날에는 순위 변동에 매우 민감했고 실제 순위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최고로 긴장한 순간 이었다.
잠을 자지 않고 지속적으로 레더 점수를 상승 시켜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필요한 순간 이었다.</p> <p>Q. 주로 사용하는 덱은 무엇인가?</p> <p>A. 물 속성의 카드를 주로하는 덱과 불 속성과 사막의 카드를 활용하는 덱 두개를 모두 사용 하였는데, 주로 불+ 사막 카드 덱을 사용 하였다.
상대 카드에 모래를 쌓아가며, 불덱의 파이어 힐을 연계하는 전략을 사용 하였고
적절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p> <p>Q. 듀얼을 하며, 아프리카 방송까지 병행 하였는데, 덱이 공개 되는 것은 걱정되지 않았나?</p> <p>A. 지속적으로 듀얼을 하면서 느낀 점이,
셔플과 미묘한 덱의 차이로 인해서 공개 되어도 승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p> <p>Q. 듀얼 도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 였는가?</p> <p>A. 서버 내 좀비와 가장 긴장된 듀얼을 하였고,
주황색과4의 듀얼에서는 상호간의 덱을 보완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p> <p>Q. 현재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 되는 사람은 누구인가?</p> <p>A. 많은 듀얼리스트가 있고, 상위 듀얼리스트 모두 신경쓰이는 라이벌이기도 하지만 1위를 한 만큼 내 스스로가 가장 큰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제 2회 월드 챔피언쉽에서도 꼭 승리 하겠다.</p> <p>Q. 마지막으로 소울카드마스터4의 듀얼리스트 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는가?</p> <p>A. 월챔 결과에 축하 해준 분들에게 감사하고,
약속한대로, 실노, HinsiLm, Mark, 바바 님들 이름 한번 언급 합니다.
추가로 주황색과4님이 순위 탈환을 위해 식사하라고 유도 하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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