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찬피부과’ 개원 “휴머니즘, 맞춤진료, 평생주치의 표방”

입력 2013-07-10 11:40   수정 2013-09-28 12:21


[이선영 기자]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강남점에서 책임원장으로 있으며 수많은 이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고 피부과적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일에 가교 역학을 했던 손호찬 원장이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역 부근에 손호찬피부과를 개원했다.

손호찬피부과는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고 만들어 가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눈앞의 문제해결에 그치지 않고 환자에게 꼭 맞는 진료와 해결책을 제시하는 ‘맞춤 진료’를 표방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호찬 원장은 “효과적인 치료방법의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통과 공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실력 있는 의사라 해도 공감형성에 소홀하다면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손 원장이 손호찬피부과를 개원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독 개원을 통해 환자와 더 많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인간미를 나누는 기회가 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환자의 피부건강을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말뿐이 아닌 소통과 공감을 통한 ‘평생주치의’라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연구, 노력하는 열정적인 병원을 추구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병원로고 역시 그런 의미를 살려 도안했다. 로고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 하였고 피부세포 형태가 하나씩 모여 사람의 형상을 만드는 모습을 표현했다.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깨우고 더욱 살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손호찬 원장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책임원장 재직 시절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함과 동시에 빠르게 발전하는 새로운 의료기술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여러 유수한 국내외 학회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임상경험을 토대로 다수의 연제발표를 하였고 해외의 앞서가는 피부과 의사들과의 교류에도 적극적 이기로 유명했다.

이러한 관계와 교류를 통하여 최신 의료기술을 한국인의 피부에 접목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실주름치료, 써마지리프트, 프락셀레이저, 롤러크램프/리포셋 액취증 치료, 초음파 지방세포파괴술, 멀티홀 흉터치료 등의 국내 도입 초기에 많은 시술경험을 토대로 이러한 시술들이 좀 더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멀티홀 흉터치료법은 프랙셔널레이저와 마이크로니들시스템을 병용해 복합흉터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하여 흉터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이후 프랙셔널테크닉을 이용한 다양한 흉터치료에 컴비네이션치료가 시도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토대로 손호찬 원장은 KBS, MBC, SBS 공중파 및 여러 케이블 방송에도 자주 출연해 다양한 피부 정보를 쉽게 알려주고 각종 피부고민을 해결해 주어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함은 물론 그를 절대적으로 따르는 마니아들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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