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이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타수 2안타를 때린 것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7경기째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다.
추신수는 이로써 올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신시내티는 이날 경기에서 0-2로 밀워키 브루어스에 패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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