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서비스대상] 신세계백화점, 공연 등 고객에 격이 다른 경험 선사

입력 2013-07-10 15:30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사진)의 하루는 ‘고객의 소리’로부터 시작된다. 항상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늘 찾고 싶은 백화점으로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출근과 동시에 고객의 목소리를 확인한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고객제안 제도, 모니터 제도 등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과 직접 마주하는 현장의 권한을 강화해 고객불만을 해결토록 하고,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히 제거해 자율적인 서비스 실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객 중심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에게 격이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 초청 연주부터 부산 국제영화제 후원까지 폭넓은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펼쳐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 점포에 갤러리를 운영해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끌어올리는가 하면, 유능한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다.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의 수준 높은 콘텐츠는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접할 수 있으며, 문화뿐만 아니라 스타일·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고품격 콘텐츠를 SNS 채널을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객 소통 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유지하려면 회사가 먼저 최고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새롭고 다양한 사내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해 임직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여성 인력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사내 보육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춰 가족친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피트니스센터를 오픈해 임직원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객과 더불어 내부 고객인 임직원을 가장 먼저 위하고 배려하는 기업문화가 83년 한결같이 고객제일을 실현하는 기업으로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올해 개점 83주년을 맞이한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초 백화점다운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해를 거듭하며 새로운 변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백화점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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