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볼살 실종, 벌써 남자 향기가? "다 컸네~"

입력 2013-07-11 00:12  


[양자영 기자] 윤후 볼살 실종 사진이 화제다.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는 7월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감독 김용화)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특히 최근 MBC ‘아빠 어디가’로 ‘국민 아들’ 반열에 오를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윤후는 통통한 볼살이 빠진 채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후 볼살 실종에 네티즌들은 “아가 다컸구나” “이러다 어느 순간 남자 될 듯” “윤후 볼살 실종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미스터 고’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전통의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와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17일 개봉. (사진출처: 한경 DB/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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