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반영한 탈퇴라더니…" 아름 SNS글 보니 '깜짝'

입력 2013-07-11 09:59  


티아라 멤버 아름의 SNS글이 화제다.

10일 코어콘텐프미디어 측은 7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멤버 아름의 탈퇴로 6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름의 SNS글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아름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정말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니까요.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니까. 첫번째 예고"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의 아름의 SNS글이 주목하며 팀 내의 불화설을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힙합 음악을 지향하던 아름이 솔로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나머지 멤버들이 존중했다"며 "아름은 향후 솔로 가수 겸 연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아라 멤버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구성돼 활동했으나 솔로로 전향하고 싶다는 아름의 의사를 받아들여 여섯 멤버가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아름은 티아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원일기 속 저의 새로운 모습보다 몇 백배, 몇 만배 세상에서 최고 멋있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것 같다. 언니들과는 좋은 추엇으로 남기고 솔로로 찾아 뵐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티아라의 전 멤버였던 화영은 지난해 8월 왕따 논란에 휩싸이며 팀에서 탈퇴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공식 자필 사과문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며 해명한 바 있어 이번 아름의 탈퇴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름 탈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아름 SNS글 뭔가 있는듯", "아름 SNS글보니 조만간 뭔가 또 터질 것같아", "이번에도 혹시 왕따? 아니겠지?", "아름 탈퇴 안타깝다", "아름 귀여운 멤버였는데 티아라는 멤버교체를 왜 자주하는지…", "새 멤버 아름 탈퇴 이유가 힙합 지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DB/아름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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