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은 11일 계열 물류회사인 한솔CSN 총괄사장에 민병규 전 CJ GLS 대표(58·사진)를 영입했다. 민 사장은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그룹에 공채로 입사, CJ제일제당에서 20여년간 물류를 담당해온 물류 전문가다.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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