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으로 한양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북한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거치며 북한 문제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 노무현 정부에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맡았으며 친노무현계로 분류된다.
지난해에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서울 성동을(乙)에서 당시 현역이던 김동성 새누리당 후보를 488표차로 꺾고 당선, 국회에 입성했다. 북한 문제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원내대변인으로 발탁됐다.
원내대변인이 되기 전인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18대 대선 결과는 무효입니다. ‘부전여전’… 아버지 박정희는 군대를 이용해서 대통령직을 찬탈했고, 그 딸인 박근혜는 국정원과 경찰조직을 이용해서 사실상 대통령직을 도둑질한 것입니다”라고 쓰기도 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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