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이날 15만 명이 피서객들이 찾았다.
그러나 높은 파도로 오후 1시 이후 해수욕장 전 구간에 입욕이 금지돼 피서객들은 발을 동동 굴렀고 백사장에서 모래놀이 등을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광안리해수욕장 17만 명, 송정해수욕장 10만 명, 다대포에는 5만5000명이 피서를 즐겼고 올해 개장 100주년을 맞는 송도해수욕장에는 12만 명이 몰렸다.
이날 부산지역은 구름이 다소 낀 날씨를 보였지만 낮 최고기온이 30.5도로 지난 12일과 함께 올 여름 중 가장 더웠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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