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류수영은 결혼계획을 묻자 "30대 후반 전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을 더 알기 전에 나만큰 세상을 모르는 사람과 함께 알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연기 생활을 하면서 20대부터 30대 역할을 맡았는데 이제 내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며 "10년 뒤에도 지금 모습 그대로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앞서 류수영은 지난 5월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내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 그런데 마음처럼 잘 될지 모르겠다"며 "이야기를 많이 해도 이야깃거리가 많은 여자였으면 좋겠다. 자신이 느끼는 것을 표현하는 사람,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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