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25% "자녀에게 집 물려줄 생각 없어"

입력 2013-07-15 13:39  

주택을 소유한 노년층 4명 중 1명은 자녀에게 집을 물려줄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2013년도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에서 노년층(만 60∼86세) 주택보유자나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25.7%가 보유 주택을 자녀에게 상속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주택 상속 의향이 없다고 대답한 노년층 비율은 지난 2008년 12.7%에서 2010년 20.9%, 2012년 21.3%에서 올해 25.7%로 꾸준히 높아졌다.

올해의 경우 주택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답변이 만 60세∼64세에서 33.8%로 만 80세 이상 13.3%의 두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81.6%였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공무원, 女비서와 '혼외정사' 파문 일으켜…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