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슈퍼주니어 첫 월드투어 ‘슈퍼쇼4’가 3D 영화로 재탄생된다.
7월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2년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슈퍼쇼4’ 앙코르 공연 실황을 3D 영화로 제작, 8월8일 개봉한다.
‘슈퍼쇼4 3D’는 2011년 2월 상영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슈퍼쇼3 3D’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3D 영화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슈퍼주니어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서울 공연 실황을 생생한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어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어 하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SBS MTV가 제작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SBS MTV가 공동 제공하는 ‘슈퍼쇼4 3D’는 8월8일 전국 30여개 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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