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목들’ 옥에 티가 공개됐다.
7월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숨은 재미 찾기를 진행했다.
이날 ‘너목들’ 옥에 티에서는 이보영과 윤상현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 이종석이 심술을 부리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종석은 소금통을 이보영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올려두는 등 심술을 부리던 중 수납장 위에 올려져 있던 소금통이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장면에는 열심히 변호를 하고 있는 이보영의 얼굴에 야광 펜 자국이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더니, 심지어 자국의 위치까지 달라져 있었다.
이어 이보영이 얼굴에 상처가 난 이종석에게 밴드를 붙여주며 따뜻함과 훈훈함을 느끼게 해준 장면에서는 이종석이 베고 있던 쿠션의 색상이 달라져 재밌는 옥에 티를 선사했다.
‘너목들’ 옥의 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옥의 티 대박 웃기다” “진짜 너목들 방송도 대밌는데 옥의 티도 웃기다” “너목들 옥의 티 깨알 같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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