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피자 뷔페 일화를 공개했다.
7월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진격의 먹방’ 편에서는 회식비 100만 원을 건 무한걸스와 식신 3인방의 먹방 대결이 펼쳐졌다. 식신 3인방의 정체는 바로 개그계의 시스타인 식(食)스타 김민경, 신기루, 이국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중 김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 후 날씬해진 몸을 세 사람의 육중한 몸과 비교하며 “나 이제 돼지 아니지?”라고 말해 다이어트 성공을 과시했지만, 멤버들은 그런 김신영에게 “얼굴이 돼지상”이라고 쐐기를 박으며 다시 한 번 굴욕을 안겼다.
또한 먹방 대결을 위해 초대형 피자 28인치 빨리 먹기에 도전한 무한걸스와 식스타 3인방은 피자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란 것도 잠시 대결이 시작되자 초스피드로 피자를 시식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신영은 음식 중에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히며 “지난 2년간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를 입도 대지 않았다. 뚱뚱했을 때는 피자 뷔페에 가서 혼자 24조각을 먹고 식당에서 쫓겨난 적도 있다”며 피자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역시 뼈속부터 개그우먼이네” “김신영 진짜 잘 먹네”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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