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C에서 열린 영화 '더 울버린' 레드카펫 슈퍼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 자신의 가장 약한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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