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음악활동으로 재능기부 “따뜻한 나눔의 의미 실현한다”

입력 2013-07-16 16:00  


[라이프팀] STX그룹은 봉사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의 영역을 넓히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은 문화혜택이 부족한 중국 다롄 지역 아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청소년 관악단인 ‘다롄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단한 것이다.


‘다롄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 운동에 영감을 받은 김준 (48, STX 다롄 통관팀장) 단장을 중심으로 문화생활에 소외된 아이들의 음악활동을 위해 지난 2008년 창단됐다. 다롄 시의 단 하나뿐인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다롄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대학 시절 밴드활동 경험이 있는 김준 STX다롄 통관팀장이 단장 겸 지휘를 맡고, 14명의 자원봉사자가 악기를 가르치며 성공적인 재능 기부 사례로 자리매김 했다.


창단 당시 3명의 단원으로 시작한 ‘다롄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4년 만에 총 60여명 규모의 관현악단으로 성장한 데에는 다양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 뒷받침하고 있다. ‘다롄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매주 토요일마다 가지는 합주연습 외에도 신입단원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초급반과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현악팀을 결성하는 등 학생들의 수준과 능력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STX는 매년 2차례에 걸쳐 음악캠프를 지원, 단원들이 강도 높은 연습을 통해 실력증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진행된 중국 대련에서의 겨울음악캠프에서는 STX조선해양이 후원하는 경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방문해 직접 음악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겨울음악캠프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오보에와 색소폰, 트롬본, 클라리넷, 호른, 플루트 등의 악기 교육을 1대 1로 실시, 맞춤식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 향후 ‘다롄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이러한 재능기부의 대상을 한국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롄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외국인 학생까지 확대해 진정한 ‘엘 시스테마’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다롄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대규모(1,260석) 공연장인 따지위엔(大劇院)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문화컨텐츠가 부족한 현지 지역사회에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STX다롄 관계자는 “지난 3~4년간 꾸준한 음악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 악단이 대규모 정식 공연장에서 연주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는 점, 그리고 현지 학우들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의 범위와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TX는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해 8월 STX조선해양은 안젤루스합창단원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STX조선과 함께하는 무지개 친구 만들기’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와 대산미술관 학예사가 직접 어린이 40명에게 오카리나 악기 연주법과 세계지도 만들기 등의 체험식 교육을 진행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앞으로 STX그룹은 문화∙예술, 교육,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들의 발굴과 참여를 장려함으로써 재능 기부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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