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Re:birth' 스피드 서버서 먼저 만난다

입력 2013-07-16 16:54   수정 2013-07-16 18:07

<p>웹젠(대표 김태영, http://www.webzen.co.kr/)이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정식업데이트에 앞서 스피드 서버에서 사전 진행된 '천공성 에텔리움'의 첫 공성전 이미지를 공개했다.</p> <p>웹젠은 지난 6월 20일부터 'R2'의 무료 서버인 스피드 서버에서 사전테스트의 일환으로 'R2 Re:birth'의 콘텐츠를 적용하고 게임회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왔다.</p> <p>'R2 Re:birth'는 신규 지역 '천공의 섬-엘테르'와 함께 16개의 신규 사냥터 및 파티 단위로 PvP를 즐길 수 있는 '팀 랭크전' 등이 추가되는 'R2'의 초대형 업데이트다. 웹젠은 홈페이지 게시판 및 스피드 서버에서 게임회원들로부터 접수되는 의견들을 최종 반영해 오는 7월 25일 정식서버에 적용할 예정이다.</p> <p>웹젠은 지난 6월 26일, 스피드 서버에서 '천공성 에텔리움'의 첫 공성전을 열고, 새로 선보인 공성전 시스템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을 수렴하고 있다.</p> <p>신규 성 '천공성 에텔리움'의 공성전은 기존 공성전들과 달리 지상이 아닌 하늘에 떠있는 다리와 성에서 주요 전투가 벌어진다. '천공성 에텔리움'의 공성전은 첫 전투가 시작된 후 지금까지 약 한 달간 최종 승자(성주)가 정해지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는 등 회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p> <p>웹젠은 오늘(7월 16일) 공지 등을 통해 지난 한 달간 '천공성 에텔리움'에서 벌어져온 공성전 이미지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 된 이미지에서는 하늘에 떠 있는 '에텔리움'의 모습과 길드 간 전투모습 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웹젠은 해당 전투를 촬영한 플레이 영상의 공개도 준비하고 있다.</p> <p>정식업데이트 후 적용되는 '천공성 에텔리움'의 공성전은 기존 'R2'의 공성전과 달리 성을 보유한 길드가 선택한 시간에 공성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승리한 길드 당사자뿐 아니라 연합길드들도 승자로써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p>
<p>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스피드 서버에서 'R2 Re:birth'에 대해 개진되는 의견들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개선하고 보완하는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R2'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고객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한편, 웹젠은 오는 7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R2' 고객 20여명을 초청해 고객간담회를 열고, 'R2 Re:birth'에 대한 사전 설명 및 개발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R2'스튜디오는 이후에도 오프라인대회와 신규회원 등을 위한 '레벨업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게임 회원들의 의견을 더욱 폭넓게 수용할 계획이다.</p> <p>웹젠의 MMORPG 'R2'의 고객간담회 및 하반기 업데이트 'R2 Re:birth'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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