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미국 중앙정보국(CIA) 작전자금을 나눠주겠다며 거액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조모씨(76)를 구속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조씨는 2010년 4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지인에게 소개받은 김모씨(64) 등 세 명을 상대로 CIA 작전자금을 가져오겠다며 중국 고위 간부에 대한 로비자금 명목으로 3억4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자신을 CIA 상임고문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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