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교수 등 8명 서남대 임시이사 파견

입력 2013-07-16 17:30   수정 2013-07-17 04:46

교비 횡령과 의대 부실 교육 등의 비리가 드러난 서남대에 임시이사 8명이 파견된다.

교육부는 최근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인요한 연세대 가정의학과 교수 등 8명의 서남대 임시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구한말부터 4대에 걸쳐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사회 발전에 공헌한 미국인 선교사 집안의 후손인 인요한(존 린튼) 교수와 남궁문 원광대 토목공학과 교수, 안행근 전북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정한중 한국외국어대 법학과 교수, 황호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문영기 법무법인 길상 변호사, 이양근 전주시 예수병원 내과 과장, 오창걸 삼일회계법인 상무 등이다. 2년 임기인 이들은 서남대 학교 법인인 서남학원의 이사회를 구성해 학교 정상화를 모색하게 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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