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상승, 火 예능 1위 ‘굳건’

입력 2013-07-17 09:41  


[최송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상승했다.

7월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1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6.4%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 닉쿤이 팀을 이뤄 전국대회 3위 입상 경력이 있는 중곡동 김현우, 김준웅 팀과 배드민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수근, 닉쿤 팀은 끈질긴 접전에도 불구 김현우, 김준웅 팀에게 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은 6.8%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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