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주택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개그맨 김병만이 하루 동안 집을 짓는 과정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병만은 테라스 난간 설치를 위해 자재를 나르기도 하고, 용접을 하기도 하고, 창 틀 설치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마치 김병만이 분신술을 펼쳐 여러 명이 작업을 하는 듯 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글주택 프로젝트는 아파트가 아닌 새로운 주거문화 제안을 위해 만든 셀프집짓기 프로젝트이다.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집을 지을 수 있는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93㎡(28평) 1억 원이 든다.
또한 한글주택은 내진설계가 되어있어 튼튼하고,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집이다. 한글주택은 100년을 사는 집을 모토로 세련되고 심플한 나만의 집을 연출할 수 있다.
땅을 밟고 살 수 있다는 즐거움은 한글주택 프로젝트의 장점이자 정신이 된다. 한글주택은 아파트나 빌라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특별히 건축에 대한 재능이 없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집을 지을 수 있는 새로운 공법이 한글주택만의 매력이다.
한편,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건축 마무리 과정에 들어갔다. 가평 설악 김병만의 러브 하우스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 제공 = LBM)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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