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조달환이 개그우먼 박지선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7월16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조달환이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들과 게임 대결을 펼쳤다. 박지선은 2009년 최후의 1인으로 등극,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한 바 있다.
조달환은 “박지선이 ‘1대 100’에 출연했을 당시 진중하게 문제를 푸는 모습과 100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여자라고 생각했다. 외모를 떠나서 미소와 행동 하나하나가 아름답게 생각됐다”고 말했다.
MC 한석준이 “꼭 외모를 떠나야 하느냐”고 묻자 조달환은 “솔직히 좀 그렇다”라고 멋쩍은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달환 박지선 호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달환 박지선 호감 두 분 사귀세요~” “박지선이 볼수록 매력이 넘칠 듯” “조달환 박지선 호감 정말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달환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설리 해명 “중국어 욕설 논란, 의도 없이 따라한 것”
▶ 로이킴 ‘봄봄봄’ vs ‘Love is canon’… “표절 아니다”
▶ 백지영 근황, 후배 유성은 응원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 효린 정색 논란 해명, 자다 일어나서 무표정 “죄송합니다”
▶ [포토] 하연수, 우아한 동양미의 절정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