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 조성은 협력회사들이 상품을 지정해 판매 금액의 일정량을 적립하면 농협이 동일금액을 부담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의 ‘햇반’과 ‘해찬들태양초고추장’, 대상의 ‘청정원순창고추장’, LG생활건강의 ‘샤프란’, 옥시의 ‘옥시크린’ 등 각 기업의 대표상품들이 기금 적립상품으로 지정됐다. 농협은 하나로마트에 팝업배너를 설치하고 포스터를 부착해 기금 적립상품을 고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적립 기간은 11월까지며 10억원이 모이면 바로 기부된다.
조성된 기금은 연말 사회단체에 기부해 독거노인·다문화가정·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재해지역 긴급 구호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권상우 '230억 빌딩' 사려고 이럴 줄은…
▶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