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래퍼 화나가 30kg 폭풍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0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 화나’라는 제목으로 화나의 과거사진과 현재 사진이 나란히 게재됐다.
사진 속 화나는 과거 턱선이 실종된 동글동글한 얼굴과 넉넉한 몸매였지만 30kg 감량 이후에는 브이라인이 돋보이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나 30kg 폭풍감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30kg 씩이나?” “두 사람 동일인물 맞죠?” “비법좀 공유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 출신으로 영민하고 예리한 라이밍을 통해 ‘라임 몬스터’라 불리며 주목받아온 화나는 현재 The Ugly Junction(TUJ)이라는 ‘복합 문화 창작 활동’ 브랜드를 설립, 20여 회가 넘는 공연과 행사를 직접 기획하며 플레이어와 기획자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화나는 7월19일, 4년만에 정규 2집 ‘FANAttitude’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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