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tvN ‘환상거탑’ 시청률이 1%를 기록했다.
7월17일 방송된 tvN ‘환상거탑’은 ‘인권존중’과 ‘타임은행’ 두 가지 에피소드로 진행됐다. 특히 ‘환상거탑’ 시청률이 1%를 돌파하며 새로운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인권존중’편에서는 강성진, 남성진이 출연해 연쇄 살인을 저지른 김민철(강성진)이 역설적으로 호텔 못지않은 안락한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살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또한 ‘타임은행’은 조달환과 사희가 출연해 시간의 소중함을 잊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김상진(조달환)의 이야기를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판타지의 세계를 펼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환상거탑’ 시청률이 1%를 기록한 가운데 기존 드라마의 정형화된 소재와 형식의 틀을 과감히 깨고 만화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소재를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 방송. (사진 출처 : tvN ‘환상거탑’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광고호감도 1위, 평판도 좋고~ ‘CF퀸 입증’
▶ '숨바꼭질' 출연진 시나리오 극찬 "한 번 쉬고 읽었다"
▶ 에프엑스, 29일 ‘핑크 테이프’로 컴백…“차별화된 매력”
▶ [인터뷰] ‘미스터 고’ 서교, 못생기게 나와도 괜찮아 “캐릭터니까”
▶ [포토] 결혼 앞둔 이민정-이병헌, '빛나는 내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