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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좋은 남자 연예인의 패션 공식

입력 2013-07-19 08:00  

[패션팀] 계절의 중반으로 접어들면 옷 고민이 늘어난다. 매일 같은 옷을 입기에 지루해진 남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남 연예인들에게 배우는 여름 옷 입는 법.

남자 스타일링은 어렵다. 다양한 아이템이 부족할뿐더러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 이럴 때 참고할만 한 옷 잘입는 남자 연예인을 모았다.

블랙 앤 화이트로 쉽고 편하게!


블랙 화이트 룩은 어느 계절에나 잘 어울리며 가장 쉽게 입을 수 있다. 박유천의 화이트 셔츠와 스니커를 연출한 룩에 주목하자. 화이트 셔츠 소매를 가볍게 접어 입고 모자로 허전함을 달랬다. 블랙 트라우저에 투박한 운동화를 신었지만 단정해 보이는 것은 화이트 셔츠덕분. 여성들이 선호하는 매칭이다.

유아인은 특유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그런지 룩을 선보였다. 헐렁한 팬츠에 넓은 네크라인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가디건으로 마무리했다. 끝 단을 접어 올린 뒤 광택이 있는 슈즈를 매치한 것에 주목하자.

쇼츠,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아무리 유행이라도 조금은 망설여졌던 아이템인 반바지가 대세남들의 스타일링 포인트가 됐다. 쿨비즈 룩을 권장하는 추세에 따라 오피스 룩으로 활용되거나 활동적인 옷차림으로 사랑 받고 있다.

무릎까지 오는 버뮤다 팬츠를 비즈니스 룩으로 연출할 때는 소매가 긴 셔츠를 입어 균형을 맞춘다. 시원한 시어서커(Seersucker) 소재를 선택한다면 긴 소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듯. 휴가지에서 쇼츠를 입고 싶다면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빈지노와 신혜성의 탁월한 액세서리 선택은 여행지에서 빛을 발할 듯.

초록 빛 컬러 팔레트를 활용하라


봄부터 계속된 그린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민트와 그린 청록색 팔레트는 청량한 느낌을 준다. 그린 팔레트는 시각적으로도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색으로 팬츠로 활용하면 개성 있게, 셔츠로 매치했을 때는 좀 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과감한 민트 색을 선택한 이상윤의 룩은 댄디한 스타일의 표본. 신발과 바지의 톤을 맞추고 살짝 걷어 입은 셔츠로 경쾌함을 더했다. 또는 여름 니트와 진한 컬러 팬츠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베이지색 상의와 짙은 초록은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안경과 시계 등을
활용하면 지적인 인상을 줄 수 있을 듯.

도트 + 스트라이프 경쾌한 패턴 활용


활동적인 분위기의 패턴 의상은 여름이 제철이다. 김수현은 색 대비로 에너지가 느껴지는 셔츠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비되는 색을 사용한 도트 무늬는 경쾌한 분위기를 주며 컬러감이 살아 있어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도트 무늬와 쌍벽을 이루는 스트라이프는 마린룩의 정석이다. 짧은 소매에 흰색과 파란색을 섞은 스트라이프 무늬는 여름을 대표하는 패턴으로 김수현처럼 라운드 넥을 골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운동화나 보트 슈즈와 잘 어울려 여름 바캉스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아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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