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MS와 총판 계약을 맺은 포비스티앤씨는 국내 교육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MS 윈도우, 오피스 등을 유통하고 있다. 지난 3월엔 아도비(Adobe)와 총판 계약을 체결해 국내 시장에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교육 기관은 불법복제 제품의 사용 비중이 낮고 MS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처"라고 분석했다.
그는 "아도비 총판 사업을 본격화 할 경우 스마트 교육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교육용 및 기업용 사업 부분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대봤다.
포비스앤시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8%, 63.8% 성장한 1418억원과 110억원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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