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경기, 전셋값 상승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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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1 14:13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된 여파로 주택 매매는 계속 부진한 반면 전셋값 상승폭은 커지고 있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1% 떨어졌다. 1기 신도시도 0.01% 떨어졌다.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서울에선 강동(-0.22%) 성동(-0.07%) 서초·동대문(-0.05%) 관악·중랑·강서·양천(-0.04%) 등의 순으로 가격이 내렸다. 1기 신도시에서는 분당·일산(-0.01%)이 하락했다. 평촌, 산본, 중동은 보합세를 보였다.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 지역은 고양(-0.02%) 구리·광명·남양주(-0.01%) 등 대부분 지역이 소폭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9주 만에 0.11%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으면서 가격이 오른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나머지 지역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세시장에서는 1기 신도시와 경기 지역의 전셋값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은 0.08% 상승률을 기록했고 1기 신도시는 전주에 비해 0.05%포인트 높은 0.0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 지역은 0.04% 올랐다. 서울에선 종로(0.29%) 강남·성동(0.16%) 동대문·성북(0.14%) 등의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1기 신도시는 분당(0.13%) 중동(0.07%) 일산(0.06%) 평촌(0.05%) 산본(0.01%) 등에서 일제히 상승했다. 신도시를 제외한 경지 지역에선 과천(0.25%) 인천(0.08%) 부천·의왕(0.06%) 고양·시흥·용인(0.05%) 등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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